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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changes the world

카메라로 본 세상 2008/12/09 14:40


언젠가.. '자살'에 대한 영화를 한번 만들어 봐야지 하고 생각했었고..
그런 생각을 행동에 옮긴 영화.
한명의 스텝과 한명의 배우. 단 3명이서 3시간 만에 촬영해서 만든영화.
나름 이것 저것 실험해보고픈 나이였던 지라.. 배우 한명이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에게 이야기 한다는 설정으로 작업을 했던 영화였다.
지금 보면 그때의 기억이 새록 새록..
촬영 했던 날이 2006년 여름 중. 가장 더운 날이었는지...
정말 더웠다. 특히나 옥상이라 해를 피할 곳이 하나도 없었던지라..
그날의 더위는 정말이지...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 였다.
 
"지현이 형은 잘 살고 있으려나?"
Posted by 카메라가세상을바꾼다


2006년 봄 학기.
3년 혹은 4년 만에 만든 영화.
정말이지 오랫만에 만든 영화였기에.. 걱정도 많이했고.. 긴장도 많이 했던 영화.
그래도 좋은 스텝들과.. 좋은 배우들.. 때문에.. 기대했던 것 보다 잘 나왔던...
이 영화에 나오는 여자 배우인 '김보람'양은 이 영화를 시작으로 내리 3작품을 나와 함께 작업을 하게 되었지~
여튼... 이 영화를 그래도 살려보겠다고 로케이션 찾으러 여기 저기 뛰어다니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다리가 아프다.
발품은 정말 많이 팔고 돌아다니면서 학교 근처, 포항에 있는 이쁜 장소를 여기 저기 찾았었는데..

- 2006년 제 7회 대구 단편 영화제 애플상
- 대구 대학교 애니메이션 영상 공모전 입상
- RTV 상영
- 영화 전문 채널 CGV 씨네패스트 상영
Posted by 카메라가세상을바꾼다



2002년 겨울.
내 생애 처음으로 만든 영화.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감독'이 되었고...
지금까지 그 매력에 빠져 버렸다.
지금보면 너무나도 엉성하고 유치하고...
그렇지만.. 어쩌면 가장 즐겁게 작업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가능했겠지..
좋은 추억으로 남겨져 있는... 나의 영화.

- 2003년 한동 디지털 단편 영화제 인기상 & 장려상
Posted by 카메라가세상을바꾼다